우리는 무서운 꽃할배!
케이블채널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멤버들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꽃할배 이순재와 신구, 백일섭을 제외한 최지우와 이서진이 트렁크를 가득 실어 날랐다.

'꽃할배'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공식 짐꾼 이서진, 새롭게 합류한 최지우, 공동연출을 맡은 나영석 PD, 박희연 PD 등은 지난 15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꽃보다 할배'는 시즌1 유럽과 타이완, 시즌2 스페인을 다녀왔으며, 해당 방송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큰 화제가 됐다.
한편 '꽃보다 할배'를 연출하는 나영석 PD가 촬영을 끝낸 '삼시세끼-어촌편'은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이다. '꽃보다 할배' 새로운 시즌은 '삼시세끼' 종영 후 방송된다. / soul1014@osen.co.kr

지우히메 최지우에게 짐 넘겨버린 꽃할배

짐없는 직진순재

백일섭 "난 관절염이 있어서.."

신구 "전 아기미소 하나면 충분하죠?"

짐 없으면 자체발광 지우히메 최지우

지우히메 최지우 "꽃할배들 가방도 문제없어요"

최지우 "전 괜찮아요~ 공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