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현중 전여친 측 “진료기록 있어..임신 알고 김현중에 연락”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5 21: 06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의 변호사가 임신을 증명할 진료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모 씨의 변호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산부인과 진료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진료기록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모 씨의 변호사는 “임신 사실을 증명할 진료 기록, 초음파 사진 등을 가지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알고 김현중에게 알린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 여행을 약 2주 동안 다녀온 것으로 안다”며 “이미 기록이 다 있는데 더 이상 뭘 확인하겠다는건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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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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