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료타-마키노,'선제골 성공시키고 포효'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2.25 23: 34

'신입외인' 레오가 수원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우라와 레즈(일본)와 대결서 2-1로 역전승을 챙겼다. 이로써 수원은 올 시즌 첫 경기서 승리를 챙겼고 한일 축구수도간 자존심 대결서도 우위를 점하는 기쁨을 누렸다.
전반전 우라와 료타가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마키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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