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전혜빈, 인테리어도 척척..“잘 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5 23: 37

배우 전혜빈이 인테리어 디자인도 척척 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송창의를 도와 인테리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전선으로 집 벽 한 켠을 장식하려 했지만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 마침 그때 전혜빈이 등장, 펜을 집어들고는 쓱쓱 그림을 그려나가 송창의를 놀라게 했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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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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