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장수원 "키 얘기는 하지마요" 철벽 차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5 23: 52

젝스키스 장수원이 "키 얘기는 하지 말라"며 직장인의 반응에 철벽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수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이소룡으로 변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직장인을 기다렸다.
여러 명의 직장인이 지나가고 난 후, 한 여성 사원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는 장수원을 보고 반가워했고 "그런데 키가…."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줬다.

이에 장수원은 "키 얘기는 하지 말라"고 직장인의 말을 차단했고, 두 사람은 다시 화기애애하게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투명인간'에는 카라 구하라와 젝스케스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 구 아이돌의 예능감과 조화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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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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