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예지원, 겨울바다 강제입수..그래도 ‘초긍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5 23: 54

배우 예지원이 거센 파도에 밀려 강제로 겨울 바다에 입수하고 말았다.
예지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겨울 바다에 입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자진해서 양수기 위치 수정을 위해 민혁과 바다로 들어갔다. 수정 이후 거센 파도에 중심을 잃은 예지원은 그대로 겨울 바다에 입수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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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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