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민혁 “중3때부터 4년간 짝사랑..결실맺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5 23: 58

가수 민혁이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했다.
민혁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4년 간 짝사랑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스무살 때까지 짝사랑을 했다. 스무살 때 사귀게 됐다”라면서 “그런데 사귀는데도 나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더라. 그게 힘들어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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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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