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배우 전혜빈과의 러브라인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전혜빈과의 다정한 시간에 행복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전혜빈을 도와 저녁 준비를 했다. 그는 “다른 사람 같았으면 왜 이런 걸 가져와서 고생하냐고 뭐라 했을텐데 맛있을 것 같다”며 전혜빈을 향한 호감을 표했다.
또한 남자를 오래 보는 스타일이라는 전혜빈의 말에 “오래 봐야 된다잖아”라며 전혜빈의 곁을 맴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즐거운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