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올랐다. 셰프들의 입담이 통한 모습이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보다 1.5%P나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지난달 28일 기록한 7.2% 이후 4주 만에 7%대의 시청률을 되찾으며 셰프들의 입담이 통했음을 증명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셰프 서태화, 최현석, 맹기용과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요리에 대한 자신의 에피소드를 펼쳐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7%, KBS 2TV '투명인간'은 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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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