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조던 헨더슨 등 3명이 부상으로 빠진 채 베식타스(터키) 원정길에 오른다.
리버풀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헨더슨과 글렌 존슨, 마마두 사코가 부상과 질병으로 베식타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오는 27일 새벽 베식타스 원정에서 2015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서는 후반 막판 마리오 발로텔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다.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주장 역을 맡고 있는 '부주장' 헨더슨은 발목 부상으로 원정길서 제외됐다. 존슨은 몸이 편치 않고, 사코는 엉덩이에 문제가 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존슨과 사코의 자리에는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던 아이브와 데얀 로브렌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라드가 빠진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헨더슨의 공백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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