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게스코리아, 도심에 최적화 된 “Men’s Bag” 론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2.26 08: 01

 게스홀딩스 코리아(GUESS KOREA 대표 제임스 윤영박)가 2015년 남성을 위한 가방 151시리즈를 론칭했다.
20~30대 남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게스 맨즈 백은 영마인드 소비자를 타깃으로 라인별 차별화를 꾀한다. 백팩, 크로스백, 브리프케이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먼저, 151시리즈는 14개의 아이템으로 특성에 따라 스탠다드, 데일리, 트래블러, 에센셜 스타일로 라인업 됐다. 스탠다드 스타일은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를 믹스했고 내부 수납공간에 완충효과가 탁월한 패드를 장착해 랩탑 수납에 용이하다. 컬러 콤비와 카모플라쥬 원단이 돋보이는 데일리 스타일은 매일 스타일링하여도 단조롭지 않고 내부 공간이 세분화 돼 수납공간의 편리성을 부여했다.

4가지 라인 중 가장 활동성이 강한 스타일은 트래블러다. 발랄한 데님느낌 소재와 투톤원단 등을 사용해 세련됨이 가미 됐고 뒷면 전체가 오픈 되는 기능성 지퍼 탑재로 캐주얼한 피크닉, 캠핑 등에도 손색없다. 브랜드의 DNA가 부각된 에센셜 스타일은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 디테일로 게시(GUESSY)함을 살렸고 유럽에서 디자인한 수입라인과 함께 구성 돼 글로벌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실용적인 가격대 구성을 기본 방침으로 고객에게 부담 적고 만족도 높은 제품을 제안하는 게스 맨즈 백은 명동, IFC몰을 포함한 주요점 30개 매장에 입점 해 숍인숍 스토어로 마켓 테스트를 거쳐 단독 브랜드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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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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