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여전히 신혼..두 번째 신혼집 공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26 08: 20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두 번째 신혼집을 공개했다.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이제야 진정 ‘우리 집’을 갖게 된 것 같다는 두 사람이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우먼센스’ 3월호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특히 부부의 아이디어가 모든 공간마다 반영된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이 연기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아내인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물하는 등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는 인테리어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대호’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최근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를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새 보금자리 화보와 결혼 스토리는 ‘우먼센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ra326@osen.co.kr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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