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부정적평가 60% 넘어서..문재인 지지율 1위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2.26 08: 22

박근혜 지지율
[OSEN=이슈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수성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결과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JTBC가 지난 22일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8.5%다.

문재인 대표의 이번 지지율은 2월 3주차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시행했던 조사에서 기록한 27.5%보다 1% 높은 기록이다.
문재인 대표에 이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위를 차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뒤를 이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9.5%, 새정치민주연합이 30.7%를 기록했다.
취임 2주년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결과는 부정평가가 61.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33.5%.
osenlife@osen.co.kr
jtbc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