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는 여자들이 샤워 후 3초 안에 쓰는 제품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26 10: 32

직장 여성들은 바쁘다. 일과 시간에 쫓기지만 자기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직장 여성들의 숙제다.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이부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든 요즘, 출근 시간은 분초를 나누어 쓸 만큼 바쁘기 마련. 하지만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여성들은 세안이나 샤워 후 간단한 제품들로 바쁜 아침에도 신경 쓴다.
관리하는 여성들이 샤워 후 즐겨 사용하는 ‘퍼스트 스킨케어(First Skincare)’ 인기 제품 3가지에 무엇이 있을까.
▲보이는 곳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알롱 인티메이트 미스트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은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하며 바쁜 시간에도 꼼꼼하게 챙긴다.
프라이빗 뷰티 브랜드 알롱(allongs)이 출시한 ‘인티메이트 미스트’는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와 같이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시크릿존 관리 제품이다.
파우더향으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질 내 산성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냄새, 분비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예방, 간지러움 완화와 보습에도 효과가 있다.
물로 헹구어 내거나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어 샤워 후 첫 번째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휴대하여 캠핑이나 여행으로 샤워가 힘든 경우, 장시간 비행, 긴 시간 업무 중에 사용하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알롱 관계자는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스킨케어 제품으로 바쁜 아침시간 짬을 내 자기관리에 투자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알롱의 인티메이트 미스트는 사용 후 즉각적인 상쾌함을 선사하며 닦거나 씻어낼 필요가 없고 파우치에 쏙 들어갈 만큼 휴대가 용이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3초 보습 세럼…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일명 ‘3초 세럼’이나 부스팅 에센스는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맨 얼굴에 가장 먼저 바르는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줘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청정섬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제주 무농약 녹차를 채엽해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한 생녹차수를 10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녹차 씨앗 오일 성분을 2배 늘리고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Dual Moisture-Rising TechnologyTM)를 적용해 피부의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해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한다.
▲샴푸 전에도 샴푸 후에도 OK…‘로레알 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머리를 말릴 시간도 없이 바쁠 때에는 젖은 모발에 에센스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헤어를 찰랑찰랑하게 가꿀 수 있다. 특히 ‘로레알 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샴푸 전에도 오일을 바를 수 있어 순서를 바꿔 사용해도 상관없다.
로레알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은 6가지 꽃 추출물을 함유, 모발에 고농축 영양과 윤기를 제공하는 헤어 오일로 소비자들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심한 손상을 입거나, 건조한 모발을 위한 엑스트라 리치 타입 제품으로 머릿결이 부스스해지기 쉬운 가을과 겨울철, 모발에 더욱 풍부한 탄력을 선사해 건강하고 반짝이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rainshine@osen.co.kr
알롱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