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PSMC 화재, 진화작업 중..연기탓에 진화작업 어려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2.26 10: 39

부산 PSMC 화재
[OSEN=이슈팀]부산 풍PSMC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새벽 6시 50분경 부산 반여동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났다.

이에 소방차 30대와 헬기, 소방관 90여 명 등 각종 장비와 소방인력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연기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도금 장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senlife@osen.co.kr
해당사진은 위 기사와 관련 없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