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MC들이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3대 ‘가상연인’으로 다비치의 강민경이 등장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VCR 속에서 설정된 강민경의 직업은 헬스장의 요가 강사. 이에 MC들은 헬스장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자연스레 ‘예쁜 여성 앞에서 어필하고 싶었던 부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하체가 부실하다는 말이 듣기 싫어서 스쿼트를 한다. 축구를 하는 것도 아닌데 허벅지가 단단하다”라며 “나름 허벅지 ‘부심’이 있다”며 허벅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성시경도 “하체는 나 역시 자신 있다”라고 말하며 전현무 못지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