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최고난도 던전 ‘헤니르의 시공’ 새 단장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26 11: 55

넥슨은 KOG가 개발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최고난도의 던전인 ‘헤니르의 시공’을 26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헤니르의 시공’은 보스 몬스터가 총 집합해 가장 높은 난도를 자랑하는 던전. 개편을 통해 레벨 80의 ‘최강의 시공 장비’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테이지 ‘라녹스’를 오픈하는 등 극강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라녹스’ 지역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특별 칭호 ‘차원의 정복자’를 추가하고, ‘시공의 원소’, ‘파워스톤 조각’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시공의 끝’을 업데이트 했다.

이 밖에도 ‘비밀 및 정예 스테이지’에서 사망한 캐릭터가 다음 ‘휴식처’에서 부활 시에 ‘체력(HP)’과 ‘마법력(MP)’을 100% 회복시키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개편도 단행했다.
넥슨은 3월 12일까지 ‘엘소드’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헤니르 시공의 은밀한 초대’ 칭호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아이템 ‘시공 관리자의 가면’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헤니르의 시공’에서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최강의 시공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공의 원소’, ‘시공의 핵’ 등 재료 아이템을 2배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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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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