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산후조리는 사적인 부분..출산 전까지 신혼집 머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13: 20

배우 이민정 측이 산후조리원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26일 오후 OSEN에 "산후조리원 같은 경우는 연기자의 사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면서 "이민정은 아기를 낳을 때까지 신혼집에서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민정이 배우 고소영이 이용했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으로, 이병헌과 함께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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