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제주도 여행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26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이영돈 PD가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제작진 제주도 여행을 확정했다”며 “제작진이 다음 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돈 PD는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4% 넘으면 제작진을 제주도로 여행 보내준다고 했고 5% 넘으면 괌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편 시청률은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올랐다.
무엇보다 ‘이영돈PD가 간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시청률 5%를 돌파해 괌 여행 공약도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영돈 PD가 간다’는 ‘대한민국 탐사 보도의 1인자’ 이영돈 PD가 가지고 있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파헤치는 믿고 보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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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