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MMORPG ‘아이마’ 마지막 테스트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2.26 14: 39

넥슨은 액션 게임 명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아이마(AIMA)’ 파이널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실시한다.
올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단계로 마련된 이번 파이널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메인 캐릭터 4종을 중심으로 특수 던전, PvP(Player vs. Player) 대전 모드, 초대형 인스턴스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파티와 길드 시스템 등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테스트는 평일 오후 2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각각 자정까지 진행되며, 사전 선발된 테스터뿐만 아니라 넥슨 가맹 PC방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레벨 달성, 특수 던전 완료 등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6 64GB(1명)’, ‘기계식 키보드(3명)’, ‘게이밍 마우스(5명)’, ‘영화예매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을 통해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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