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하석진 "단 게 당기는 방송…배고파져"

배우 하석진이 '뇌섹남'에 대해 "단 게 당기는 방송"이라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빌딩 12층 다목적홀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 연출 이근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페퍼톤스),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방탄소년단), 이근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단 게 당긴다. 한 편에 5편씩 한다. 움직임이 없는데 배고파지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호흡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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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