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상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윤현상은 내달 13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 역시 데뷔앨범과 마찬가지로 윤현상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데뷔곡 '언제쯤이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새 앨범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윤현상은 데뷔앨범부터 자작곡으로 트랙을 채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윤현상은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해 10월 데뷔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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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