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제2의 유승옥 만들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지난 1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몸짱 유승옥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 다시 참여했다.
이날 유승옥은 초특급 몸매 만들기 노하우 2탄을 공개했다. 특히 제2의 유승옥을 꿈꾸는 일반인 도전자 2인이 등장했고 샘 해밍턴도 건강한 2세를 위해 10주간의 혹독한 다이어트 전쟁으로 뛰어들었다.

유승옥의 출연에 조세호는 물론 아이돌 유키스 까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큰 환호를 받았다. 유승옥은 제2의 유승옥이 되고자 용기를 내고 출연한 일반인 도전자 2인을 위해 10주 동안 자신의 운동 비법과 식단을 소개했다.
일반인 도전자들뿐 아니라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던 외국인 샘 해밍턴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후문.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10주간의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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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