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삼척고등학교에서 열린 핸드볼 국가대표 남자 대표팀 첫 촌외훈련에서, 경기종료후 박재용이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1일 핸드볼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윤경신 감독이 선임됐다. 윤 감독은 고려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 런던올림픽까지 총 5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남자 핸드볼 간판스타였으며, '남자핸드볼의 영광을 되찾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핸드볼 국가대표 남자대표팀의 촌외훈련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