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주현·금단비, 오묘한 분위기..알콩달콩 데이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21: 12

‘압구정 백야’ 이주현과 금단비의 오묘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중(이주현 분)과 효경(금단비 분)의 사이를 의심하는 달란(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달란은 선중의 작업실로 향했다. 그런데 선중의 작업실 앞에는 또 다른 여인이 서 있었고, 달란은 그를 아들 선중의 짝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작업실은 비어있었다. 선중과 효경은 아이를 데리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 선중은 효경의 인물화에 대해 “안 팔고 소장할거다”는 말을 했고 효경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선중과 효경은 아이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가족과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선중과 효경은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 상황. 이를 모르는 달란은 새로운 여인에게 호감을 보이며 말을 걸었지만, 새로운 여인은 일 때문에 작업실을 찾은 것으로 드러나 달란을 어이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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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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