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야수' 네번째女, 아바타 분장 등장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21: 14

'마녀와 야수'의 네번째 여성이 아바타 분장을 하고 나타나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 '마녀와 야수'에서는 한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들이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과 할머니 등의 분장을 한 앞선 여성출연자와 달리, 네번째 등장한 여성은 아바타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날 남성 출연자는 마스크 분장을 했고, 두 사람은 뷔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했다. 네번째 여성 출연자가 나타나자 식사를 하던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남성 출연자 역시 "아바타 분장을 하고 나타날 줄 몰랐다"고 놀라워 했다.

26일 첫 정규편성된 '마녀와 야수'는 남녀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외모를 분장으로 가리고 서로를 알아가는 독특한 컨셉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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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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