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야수' 유령신부, 이채영 닮은 외모 공개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21: 56

유령신부가 반전의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 '마녀와 야수'에서는 한명의 남자와 여섯명의 여자가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성 출연진들은 판다, 삐삐, 아바타 등으로 분장을 했고, 남성 출연자는 마스크 분장을 했다.
이날 두번째 데이트 후 유령신부와 꽃할배 분장을 했던 여성 출연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유령신부는 분장을 지우고 탤런트 이채영을 닮은 외모로 등장해 남성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24살 대학생이라고 밝힌 유령신부는 "한번도 연애을 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번에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26일 첫 정규편성된 '마녀와 야수'는 한명의 남성과 여섯명의 여성들이 얼굴에 분장을 하고 블라인드 데이트를 하는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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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야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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