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황정음, 로맨틱 기차여행 '알콩달콩 신났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22: 10

지성과 황정음이 처음으로 온전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방송된 MBC '킬미힐미'에서는 도현(지성)이 이별을 앞두고 리진(황정음)과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도현과 리진은 기차여행을 하며 설레는 시간을 가졌다.
도현은 리진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30분 단위로 일정을 짰다. 수첩을 본 리진은 도현을 놀렸고,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기차에서 내려 개울을 건너다 넘어질 뻔하다가 포옹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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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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