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김지석, 출연진 영어 대화에 '당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6 23: 17

김지석이 영어로 굴욕을 당했다.
26일 첫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뇌섹남' 6인이 등장해 토크쇼를 했다. 이날 전현무는 페퍼톤스의 이장원에게 영어를 잘한다고 들었다며 "영어로 타일러와 이야기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ㅜ 사람은 유창한 영어로 이야기했고, 그들의 농담에 출연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하지만 김지석은 동공이 흔들이며 당황해했고, 따라 웃는 표정이 역력했다. 이에 전현무는 "뭐 아는 척을 하냐"고 핀장을 주기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방송 초반에도 "내가 김지석만 믿는다"고 굴욕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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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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