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가 공부하는 게 너무 재밌다고 밝혔다.
26일 첫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뇌섹남' 여섯명이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김지석은 타일러의 해박함에 놀라며 "왜 그렇게 많이 알고 있냐"고 물었고, 타일러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가슴 속에서 뻥 터지는 것이 있다"며 공부가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르는 외국어 책을 보다가 나중에 그 뜻을 알게 됐을 때 쾌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자막에는 '타일러슈타인'이라는 자막이 떴다. 또 페퍼톤스의 이장원 역시 타일러 말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적 남자'에는 이장우, 전현무, 타일러, 김지석, 하석진, 랩몬스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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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