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인천 중동점, 광주점 등 총 3곳에 신규 매장 동시 오픈
분쇄, 도징, 탬핑, 추출이 한번에 가능한 커피머신 등 브레빌 대표 제품 시연 및 판매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오는 26일 롯데백화점에 최초로 입점한다. 신규 매장은소공동 본점과 인천 중동점, 광주점 등 총 3곳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내 브레빌 매장에서는 커피머신, 주서기, 그릴 등 총 10종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체험 공간을 매장 내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브레빌은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까지 사은품 증정, 가격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47만 원 상당의 시트러스 프레스(1명), 카페드유라 블렌딩 원두250g(5명), 유라·브레빌 텀블러(10명)를 증정하며, 추첨일은 3월 13일이다.
이밖에 브레빌 제품 5% 할인, 1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등의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브레빌은 백화점 외 SSG푸드마켓 청담점에 주서기 3종과 '시트러스 프레스(800CP)'를 27일부터 진열하고, 주말에는 제품 시연도 진행한다.
브레빌의 대표 제품은 분쇄, 도징, 탬핑, 추출이 한번에 가능한 커피 머신 '올인원(BES870)'으로 2013년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에서 최고의 커피머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 주서기, 그릴, 티메이커 등의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이 있다.

브레빌의 마케팅 담당자는 "브레빌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3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브레빌 제품을 고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등 유통 채널을 다양하게 늘리고 다양한 고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브레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