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예원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외롭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26 23: 46

 '해피투게더3' 예원이 "쥬얼리 해체 이후 혼자 활동하다보니 외롭다"고 말했다.
예원은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자기관리왕 특집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예원에게 주얼리 해체 이후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예원은 "주얼리 해체 이후 외롭다. 다 같이 함께 있다가 혼자 있으니 외로운 거 같다"고 말한다.

이후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몸매 관리왕 김혜은, 혈액순환 관리왕 이하나, 살림 관리왕 김지석, 연애 관리왕 예원, 이미지 관리왕 송재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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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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