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송재림이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송재림은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자기관리왕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취미생활 중 하나라는 색소폰을 연주해 호응을 얻었다.
앞서 송재림은 자신의 취미로 수영, 색소폰, 오토바이를 꼽았다. 이후 색소폰 연주를 들려달라는 MC들의 주문에 바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마이 웨이(My Way)'를 선곡한 그는 진지하게 끝까지 연주를 마무리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몸매 관리왕 김혜은, 혈액순환 관리왕 이하나, 살림 관리왕 김지석, 연애 관리왕 예원, 이미지 관리왕 송재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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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