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요코하마와 새로운 유니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코하마가 공식 유니폼 스폰서가 됐다"고 밝혔다. 요코하마는 다음 시즌부터 삼성을 대신해 5년 동안 첼시 유니폼의 스폰서로 활동한다.
첼시는 후원 규모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다만 첼시가 지금까지 체결했던 후원 계약 중 최고의 규모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삼성이 후원했던 연간 1800만 파운드(약 306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첼시가 요코하마로부터 받는 후원 규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많다. 이번 시즌부터 쉐보레로부터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1억 원)의 후원을 받는 맨유만이 첼시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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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