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M "2013년 이효리 계약 종료..인간적 관계로 협력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27 09: 36

B2M엔터테인먼트의 길종화 대표가 27일 이효리 전속계약 만료 보도에 대해 "전속계약은 2013년 8월에 만료됐다. 인간적인 관계를 계속 이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길 대표는 이날 OSEN에 "전속계약은 이미 예전에 만료됐지만 인간적인 신뢰 관계로 계속 협력해온 것이다. 앞으로도 이같은 관계는 계속될 것이다. 결별 등의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당분간 앨범 활동 및 수익성 활동도 예정하고 있지 않아 사실상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은 필요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한 매체는 이효리가 B2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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