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 금민철 상대 선제 스리런..연습경기 3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2.27 13: 15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다원이 연습경기에서 또 홈런을 쳤다.
김다원은 27일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5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장했다. 김다원은 1회 2사 1,2루에 금민철을 상대로 좌월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김다원은 지난 24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바 있어 이번 오키나와 연습경기 홈런만 3개째가 됐다. KIA는 3-0 선취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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