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력 폭발 스나이더, 이틀 연속 스리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2.27 14: 04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가 이틀 연속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스나이더는 27일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5로 뒤진 4회초 1사 1,2루에서 임준혁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뽑아냈다.
지난 26일 삼성전에서도 스리런을 쳐낸 스나이더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폭발시키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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