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자친구 때문에 바이킹 탔다가 구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27 14: 28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 때문에 바이킹을 타다 구토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최근 ‘나홀로 연애중’ 5회 녹화에서 “놀이기구 중 바이킹이 제일 싫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던 전 여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억지로 바이킹을 탔던 적이 있다. 결국 기구가 멈추자마자 주저앉아 구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여자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3대 ‘가상연인’으로 나선 다비치 강민경의 VCR에 ‘완벽남’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오는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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