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지나 “파리서 진짜 사랑에 빠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7 14: 34

‘로맨스의 일주일2’의 지나가 파리에서 훈남과 일주일간 연애를 하고 온 소감을 전했다.
지나는 27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에 빠진 듯한이 아니라 진짜 사랑에 빠지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라는 장소가 새로웠고 휴가라는 느낌으로 방송을 하고 와서 좋은 시간이였다”며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서 설레고 인간적인 모습 선보인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출연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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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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