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오는 3월 1일부터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랭크전’ 및 ‘데스매치’ 정식시즌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서의 한 달 간 전투 결과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총 7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상금과 게임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데스매치’는 '피의격전지'에서 자동으로 매칭 된 상대방과 결전을 벌여 연승을 달성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매주 경기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지정된 시간에 1회에 한해 참여 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용자만이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다. 각 연승에 따라 게임 내 재화 및 아이템이 지급되며 7연승 시 500만 원의 상금을 달성자에게 균등 배분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는 물론 큰 상금까지 주어지는 정식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많은 이용자 분들의 적극적인 도전 바란다”며 “3월 중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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