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의 지나가 올해 29살인 것에 대해 “스트레스다”라고 밝혔다.
지나는 27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제작발표회에서 “나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 아홉수이고 내년에 30살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정말 예쁜 사랑하고 싶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앞으로 1년 후든, 5년 후든 그때 좋은 소식 들려드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출연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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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