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심동섭 상대 달아나는 투런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2.27 15: 02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서동욱이 투런포를 터뜨렸다.
서동욱은 27일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7-5로 앞선 6회 2사 3루에서 심동섭을 상대로 좌중간 투런포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키운 서동욱의 연습경기 2번째 홈런. 넥센은 10-5로 앞섰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