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의 지나와 예지원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지나와 예지원은 27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5%가 넘으면 우리를 좋아하는 분과 더블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예지원은 “요리를 해주고 불어도 알려주겠다. 또한 기타연주를 하면서 샹송도 불러주겠다”고 말한 것에 이어 “전통주를 접대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출연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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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