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스킨십 진도는 천천히 나가는 게 좋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27 15: 30

가수 성시경이 "스킨십 진도는 천천히 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술에 취해 집 방향과는 반대인 모텔이 많은 거리로 남자를 이끈 여자의 행동이 궁금하다’는 한 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성시경은 “그래도 무조건 집에 데려다줄 것”이라면서 “여자를 집에 데려다주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그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만약 여자가 함께 있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짓궂은 질문에도 “무조건 집에 데려다 줄 것”이라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다른 MC들과 컬투의 원성을 샀다.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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