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비아’ 감독 “변요한, 현장에서 굉장히 웃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7 16: 25

홍석재 감독이 변요한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홍석재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소셜포비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변요한이 이주승을 현장에서 계속 웃겼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주승은 변요한에 대해 “변요한이 사람이 잘 가까워지고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다. 요한이 형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석재 감독은 “현장에서 변요한이 이주승을 계속 웃겼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셜포비아’는 악플을 남긴 사람에게 분노한 네티즌의 신상털기와 현피 생중계, 마녀사냥 등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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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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