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포미닛 소현, 지창욱앓이..“SNS 친구라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7 17: 27

걸그룹 포미닛의 소현이 배우 지창욱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에 포미닛이 참여했다. 이날 소현은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지창욱”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 창욱이… 잘 알지”하며 친한 척을 했고, 포미닛과 MC들은 소현을 위해 즉석 전화연결을 요구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김신영은 아쉬워하는 소현을 위해 지창욱에게 영상편지를 쓸 것을 제안했고 이에 소현은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손이 굉장히 섹시하시더라. 전화번호는 바라지도 않고 SNS 친구라도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8일 오후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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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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