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3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발매와 함께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일인 3월 15일에 개최하는 팬미팅에서는 신곡인 ‘아임 배드(I’m bad)’와 ‘나와 같은 차를 마시고’를 처음으로 공개,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아임 배드'는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뉴이스트의 절제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헤어짐을 고하고 난 뒤 숨겨야만 했던 남자의 속 마음을 담백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을 통해 노래한다. 현재 성대수술 후 회복중인 백호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목소리가 담겨 뉴이스트의 또 다른 색을 나타냈다.

한편 뉴이스트의 스페셜 앨범은 27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 후, 데뷔일인 3월 15일에 맞춰 한정판으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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