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스,'다 속았나?'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2.27 19: 13

2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 1쿼터 안양 윌리암스가 SK 헤인즈, 박승리의 수비를 피해 슛시도 하고 있다.
SK는 지난 24일 인천전자랜드를 맞아 79-77로 아쉽게 패배하며 33승 17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선두경재에서 한 발 물러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반면 KGC는 지난 25일 울산 모비스를 81-57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며 7위 부산 kt와 승차를 0.5게임차로 추격하고 있다.

한편 양팀의 시즌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SK가 앞서는 가운데 두 팀의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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