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니엘, 마이클 잭슨 느낌 물씬..강렬한 솔로 데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7 19: 26

솔로 데뷔한 니엘이 마이클잭슨의 느낌이 나는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니엘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못된 여자'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렬한 빨간색 코트를 입은 채 홀로 무대에 선 니엘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누볐다. 이어 함께 등장한 백댄스들과 군무를 맞춘 그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성공적인 컴백 무대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빅스,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소나무, 러버소울, 키스, 소야 X KK, 에이코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안다미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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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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