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명컵, 3월 9일 철원 개최... 김재범 출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2.27 19: 45

[OSEN=우충원 기자 2015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2015 여명컵 전국유도대회가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주식회사 그래미가 1억 원의 유도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철원군이 개최비용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 우승팀에 200만 원, 준우승팀에 100만 원, 3위팀에 50만 원, 개인전 1위에 50만 원, 2위에 20만 원, 3위에 10만 원이 지급되는 등 총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남자 -73kg, 한국마사회), 정다운(여자 -63kg, 양주시청), 김성연(여자 -70kg, 광주도시철도공사)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국가대표를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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